러시아 흑해곡물협정 일정과 러-우크라 전쟁 이슈로 식량, 곡물, 비료, 사료 테마가 계속 강세입니다. 조정 받고나면 다시 재료를 노출 시켜서 시세를 주네요.
그럼, 미래생명자원 주가 상승에 영향을 주는 재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지 미래생명자원 차트를 살펴보면 강한 시세를 준 뒤, 조정을 거치고 다시 상한가에 도달한 상황입니다. 이후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기업 요약
미래생명자원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하나머스트5호스팩이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업체 미래자원엠엘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함. 단미사료(기능성 원료, 특수가공 원료) 및 보조사료(기능성 첨가제) 등을 생산하는 사료부문(동물자원사업부문)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계란(오렌지 에그, 휴란 등) 및 기능성 소재(프락토 올리고당 등)를 매입하여 유통하는 식품부문 사업도 영위함. 자체 브랜드 Optipet(Optimized Solutions for Pets)을 론칭하고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추진중임.
미래생명자원은 1998년 2월 설립된 생명과학기업으로, 사료부문과 펫부문, 식품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사료부문은 단미사료(특수가공원료, 기능성 원료) 및 보조사료(기능성 첨가제, 프리믹스 첨가제) 등을 생산·공급, 펫부문은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과 위생케어 제품을 개발·판매합니다. 식품부문은 기능성 소재를 매입·유통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미래생명자원은 쿠팡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꼬리별’에 ODM으로 기능성 트릿과 과립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Optipet’의 브랜드 론칭을 2019년 4분기에 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5월에는 반려동물 건강 및 위생케어 관련 토탈솔루션 전문기업인 아베크에 투자하여 5.4%의 지분을 확보하였습니다. 미래생명자원은 동물용 의약품 전문 제조업체인 대성미생물과 협력하여 백신 등을 개발하는 등 연구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흑해 곡물 협정' 재연장을 파기하겠다고 위협하며 국제 곡물 시장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JP모건체이스와 러시아 농업은행 간의 거래 재개를 허용했다. 다만 소식통은 해당 거래가 또다시 언제든 중단 될 수 있으며 국제 통화결제 시스템인 스위프트(SWIFT)를 대체하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올해 4월 설탕의 세계 식량가격지수는 149.4포인트로 2011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월(127포인트)보다는 17.6%, 1년 전(121.5포인트)보다는 22.9% 급등했다.실제로 지난 5일 영국 런던 선물 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설탕은 1년 전보다 37.2% 오른 당 717달러에 손바뀜했다. 설탕 가격이 당 70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트렌차드 대표는 올해 거대한 모로코 메뚜기 떼가 출현해 아프간 밀 생산지인 북부 8개 주(州)를 휩쓸어 이미 수백만 명이 기아에 시달리는 아프가니스탄에 재앙적 결과를 초래할 위험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모로코 메뚜기는 지구에서 가장 철저하게 식물에 해를 입히는 해충의 하나로 일컬어진다.FAO는 모로코 메뚜기 떼가 임목, 목초, 식용작물 등 아프가니스탄에서 자라는 150여개 종(種)의 식물을 먹어 치울 것이라고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