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마당 (특히 개집 주변) 등을 청소할 때, 유한락스를 애용하는데 특유의 독한 냄새 때문에 독성이 강한 것은 아닐까? 라는 우려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저만 그런건 아니죠?
근데 정보를 좀 찾아보니 대반전! 유한락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관련 내용 정리해드립니다.
먼저 유한락스에 함유된 유효 염소는 곰팡이균 등의 미생물을 태워버린 후에 물과 소금으로 변하는 생분해성 물질이라고 합니다. 예상외로 유한락스는 무색무취에 가까운 제품인데, 소독 후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세균과 곰팡이 같은 유기물을 태우면서 발생하는 냄새라고 합니다. 대박!
이런 냄새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 정보는 아래 유한락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두 번째로 유한락스는 독한 세제, 살충 성분이 있을 것이라는 오해,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일부러 많은 양을 마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아니라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살균 반응의 결과물이 물과 소금으로 변하는 생분해성 물질이라 인체에 해로운 냄새나 가스, 잔여 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닌 순수 살균제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오염된 표면을 유한락스로 완벽하기 위해 아래 순서를 따르면 좋다고 합니다.
1. 일반 세제로 청소(세정)을 끝낸 후
2. 유한락스로 15~20분 가량 살균 소독하고
3. 물과 소독 표면을 물로 헹구어내는 것입니다.
물로 헹궈내는 이유는 독성 등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오래놔두면 남아있는 세균, 곰팡이 등과 계속 상호 작용을 하여 냄새를 발생시키므로 곰팡이 제거 등 어느정도 원하는 효과가 나왔다고 판단되면 물로 헹궈 냄새가 더 이상 나지 않도록 하라는 뜻입니다.
그 외, 유한락스를 잘 사용하는 방법 등은 위쪽에 있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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