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셀바스헬스케어, 이엔플러스, 카나리아바이오, 포스코엠텍 등 재료 요약

2023년 3월 2일 주식 시장에 영향을 준 주요 종목 및 기사 요약입니다.

오늘 픽은 조일알미늄, 셀바스헬스케어, 이엔플러스, 카나리아바이오, 세종메디칼, 엘컴텍, 알루코, 포스코엠텍, 코아시아, 라온텍, 광무

---

🥇조일알미늄

조일알미늄 주가 23% 상승... 2차전지 양극박재 납품 본격화

[주가동향] 조일알미늄 주가 23% 상승... 2차전지 양극박재 납품 본격화

조일알미늄은 이차전지 양극박재 생산업체로서, 롯데케미칼 등에 양극박재를 납품하고 있으며, 롯데알미늄과의 1조4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양극박재 및 알루미늄 스트립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조일알미늄의 주가는 국내 증시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상승하고 있으며, 2022년 1월 수주건을 포함해 롯데알미늄과의 계약금액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동원시스템즈와도 이차전지 양극박재 소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상호 협력 중이다.

 

조일알미늄은 알루미늄 압연 제품과 판의 생산 및 판매를 하는 기업이다.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으며, 2차전지용 양극박 원재료 공급량을 확대하기 위해 투자를 하고 있다. 롯데알미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납세자의 날에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셀바스헬스케어
셀바스헬스케어, 정부정책 수혜 등에 상한가... 2월 저점 比 388%↑   

셀바스헬스케어, 정부정책 수혜 등에 상한가... 2월 저점 比 388%↑

의료기기 전문기업 셀바스헬스케어가 21일 국내 증시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정부의 의료기기 산업 육성 정책과 함께 모회사인 셀바스AI의 급등세가 이 회사 주가 상승에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의하면 셀바스헬스케어는 이날 오후 코스닥시장에서 약 29% 상승한 1만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지난 2월 15일 기록한 단기 저점 2250원 대비 388% 뛰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시각보조공학 및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점자정보단말기인 '힘스 한소네6'와 체성분분석기인 '아큐닉 BC380'이 있다.
앞서 지난달 말 정부가 의료기기 산업을 대표적인 수출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히면서 이 회사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의료기기와 시각장애인 보조기기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기업이다. 아큐닉과 힘스라는 두 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코넥스에 상장되어 있다. 체성분 분석기, 전자동 혈압계, 점자정보 단말기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계열사인 셀바스AI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챗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엔플러스
이엔플러스, 테슬라 신용등급 상향…2차전지 훈풍에 강세

[특징주]이엔플러스, 테슬라 신용등급 상향…2차전지 훈풍에 강세

이엔플러스, 사우디 투자 프로젝트 명단 포함에 강세

[특징주]이엔플러스, 사우디 투자 프로젝트 명단 포함에 강세

20일(현지시간)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테슬라의 장기 투자 등급을 ‘Ba1’에서 투자 적격 등급인 ‘Baa3’로 한 단계 올리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 ‘Baa3’부터는 투자적격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디스는 올해 테슬라의 차량 인도 실적이 지난해보다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번 등급 상향과 관련해 “테슬라는 세계적인 사업 확대로 최고 전기차 업체 중 하나로 남을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
LFP 배터리는 최근 미국 테슬라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주력 배터리로 채택하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배터리 중 하나다. LFP 배터리는 화재 등의 위험이 낮고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장점이 있으나, 겨울철 저온에서 에너지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최근 업계는 기술 개발을 통해 관련 단점 개선에 나서고 있다.
한편 최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프로젝트(SKIV)’의 추진 권한을 위임받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디 국제산업단지회사(SIIVC)’는 이엔플러스의 김제 사업장을 방문해 실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엔플러스는 소방차, 태양광, 풍력 등 에너지와 환경 분야의 기업이다.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으며, 국내외에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차전지 소재 양산 공장을 준공하고,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 세종메디칼
카나리아바이오의 갑작스러운 하한가, 주목해야 할 건 ‘감사의견 거절’

[투자노트] 카나리아바이오의 갑작스러운 하한가, 주목해야 할 건 ‘감사의견 거절’

세종메디칼 "카나리아바이오 그룹, 모든 생산·유통 담당한다"

세종메디칼 "카나리아바이오 그룹, 모든 생산·유통 담당한다"

최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국내 바이오기업 카나리바이오가 3월 21일 '적격감사의견' 루머로 주가하한가에 직면한 데 이어 모기업인 카나리아바이오엠이 뒤를 이었다. "적격감사의견"은 회사의 상장 유지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회사가 외부 감사로부터 "적절한" 의견을 받은 경우 제명될 수 있습니다. "적격한 감사의견"에는 "의견거절", "부적절", "제한적" 등 3가지가 있습니다. 사실 카나리바이오엠의 '적격감사의견'은 1년 전부터 K-OTC 사이트에서 경고문을 본 투자자들 사이에서 오해를 샀다. 다만 올해 감사의견이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자동차카페트 제조업체로 시작한 기업으로, 현재는 바이오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오레고보맙이라는 난소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으며, 최근 투자주의종목에서 해제된 후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세종메디칼은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제넨셀이라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회사의 모회사이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은 난소암 치료제 개발 회사인 카나리아바이오의 모회사이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은 세종메디칼의 최대주주인 세종메디칼 컴퍼니의 지분을 인수하고, 세종메디칼은 카나리아바이오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순환출자 형태의 M&A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세종메디칼과 카나리아바이오는 상호간 우호지분율을 높여 사업적 시너지를 발굴할 계획이다.

 

🥇엘컴텍
치솟는 금값... 금 관련 주식·펀드 고공행진

치솟는 금값... 금 관련 주식·펀드 고공행진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되면서 금값이 급등했고,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어 금 관련 주식과 펀드 가격도 크게 올랐다. 예를 들어 엘컴텍은 이번 달에 47.74% 올랐고 한국금거래소를 소유한 ITSEN은 7.83% 올랐다. 에이스금선물레버리지(합성H)가 이달 들어 12.81% 상승하는 등 금 관련 ETF·ETN 펀드도 가치가 오르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전통적인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중앙은행의 금 매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세계 경제에 대한 우려와 중앙은행의 금에 대한 관심 등으로 인해 금값이 계속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엘컴텍의 주가에 영향을 주는 이슈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반도체 시장 동향입니다. 반도체 시장이 호황을 이어갈 경우, 엘컴텍의 수익도 증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엘컴텍의 사업 성과입니다. 회사의 실적이 좋을 경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엘컴텍의 경영 안정성과 관련된 이슈입니다. 경영상의 문제가 발생하거나 이에 대한 우려가 나타날 경우 주가 하락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알루코
캐나다, 러시아산 철강·알루미늄 수입 금지 대상에 추가

캐나다, 러시아산 철강·알루미늄 수입 금지 대상에 추가

러시아, 자원 무기화 카드 꺼내나…알루미늄 가격 급등 우려

러시아, 자원 무기화 카드 꺼내나…알루미늄 가격 급등 우려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다음 먹거리는 '친환경'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다음 먹거리는 '친환경'

알루코, LG엔솔에 2152억 규모 배터리모듈케이스 공급

알루코, LG엔솔에 2152억 규모 배터리모듈케이스 공급

캐나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라 러시아산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 금지. 러시아의 대캐나다 교역 78% 급감. 졸리 장관, 러시아 체제 전복 가능성 언급.

러시아가 자원 수출을 무기화해 서방 제재에 반격할 가능성. 알루미늄과 팔라듐 등의 수출 제한이 원자재 가격 상승과 제조업계 타격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 서방 기업들은 러시아산 자원 대체를 시도하고 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기업들이 풍력,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확대. ESG 트렌드와 친환경에너지 시장 성장에 대응하고자 하는 전략. 디엠에스, 주성엔지니어링, 유니테스트 등의 사례 소개.

 

알루코는 알루미늄 압출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창호류와 같은 건자재보다는 디스플레이나 자동차/선박/기차 부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제 알루미늄 시세가 올라가면 실적이 좋아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박도봉 회장이 최대주주이며, 알루텍과 케이피티유 주식회사와 형제기업입니다. 1993년에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캐나다 퀘벡주에 있습니다.

 

 

🥇포스코엠텍
"삼성SDI 기다려"…포스코퓨처엠, NCA 양극재 공장 짓는다 

"삼성SDI 기다려"…포스코퓨처엠, NCA 양극재 공장 짓는다 [소부장박대리]

실적 악화 포스코엠텍, 새 경영진으로 새출발

[이사회 분석]실적 악화 포스코엠텍, 새 경영진으로 새출발

포스코그룹은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2명을 신규 선임하는 등 포스코엠텍 임원을 전원 교체했다. 그룹 내 6개 상장사 중 포스코엠텍의 지난해 실적 부진에 따른 결정이다. 이동렬 신임 대표도 포스코 출신으로 주로 제철소에서 근무했다. 이번 변화는 전임 CEO에 대한 징계라기보다는 회사 분위기를 환기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CFO도 포스코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장원준이 교체하고 강규봉 현 CFO는 물러난다. 포스코 김상용 이사도 사외이사를 맡는다.

 

포스코엠텍은 철강 재료 제조 전문 회사입니다. 철분가루와 알루미늄 탈산제(잉곳, 펠릿, 미니펠릿)를 생산하고, 철강 제품의 포장을 위한 맞춤형 포장라인 시스템 솔루션과 로봇을 제공합니다. 1973년에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경상북도 포항시에 있습니다. 주요 사업 영역은 철강용 보조재료, 포장설비 공학입니다.

 

🥇코아시아
코아시아, 삼성전자 엔비디아 차량용 칩 수주 소식… 기술 협력 부각

[특징주] 코아시아, 삼성전자 엔비디아 차량용 칩 수주 소식… 기술 협력 부각

엔비디아가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협력해 새로운 차량용 칩을 만들고 있어 코레시아 주가가 급등했다. 코레시아의 자회사인 코레시아 넥셀은 현재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와 차량용 반도체인 엑시노스 오토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Nvidia의 Tegra 차량용 반도체가 현재 Samsung Foundry의 8나노 버전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Nvidia의 이전 세대인 DRIVE Orin도 Samsung Foundry의 8나노 공정을 사용하여 생산되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코레시아넥셀의 수혜가 기대된다. 삼성 파운드리는 향후 4나노 공정 개발을 목표로 2018년부터 차량용 반도체 사업을 확대해 왔다.

 

코아시아는 다양한 분야의 회사들을 통칭하는 이름입니다. 예를 들어, 케이오에이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이고, 크래프트 오브 아시아는 베트남에 본사를 둔 종이와 포장재 제조업체이며, KOA는 일본의 전자 부품 제조업체입니다. 따라서 코아시아라는 이름만으로는 특정한 회사를 요약하기 어렵습니다.

 

🥇라온텍
삼성디스플레이 '초격차 OLED' 투자 임박

[단독]삼성디스플레이 '초격차' 투자 임박…윤 대통령 내달 초 삼성 방문

라온텍, 삼성 로봇 이어 XR '군침'…국내 유일·세계 최소 기술력

[특징주]라온텍, 삼성 로봇 이어 XR '군침'…국내 유일·세계 최소 기술력

삼성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초격차 투자 계획 발표 예정. OLED 기술력 강화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개발 등을 추진. 정부와 지자체 등과 협력하며 디스플레이 산업 육성 의지 밝혀.

 

라온텍은 대신밸런스제11호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와 합병 절차를 마치고 지난 9일 상장했다. 2009년 10월 설립한 라온텍은 초소형 디스플레이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10년 이상 연구개발로 XR 기기 핵심 부품인 ▲엘코스(LCoS) ▲마이크로 OLED ▲마이크로 LED 기술을 확보했다. 주력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패널과 영상제어 컨트롤러 통합칩셋(SoC)이다. 라온텍 초소형 디스플레이는 XR 기기를 비롯해 전장용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프로젝터 및 스마트TV, 홀로그래픽, 광통신 스위치 등에 적용되고 있다. 라온텍은 현재 AR기기에 주로 적용되는 LCoS 마이크로디스플레이 대량 생산에 성공한 국내 유일 업체다. 엘코스(LCoS), 올레도스(OLEDoS), 레도스(LEDoS) 3가지 방식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라온텍이 국내에서 유일하다. 레노버, Envisics, 아마존 등 200여개의 글로벌 고객사 납품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라온텍은 세계 최소 크기의 고화질 패널(8.5㎜×8.7㎜)을 출시했고,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라온텍은 모바일 산업에서 RF와 시스템온칩 기술을 활용하는 세미콘덕터 제조업체입니다. 라온텍의 특허받은 저전력 기술은 공간 절약과 오래 지속되는 모바일 기기를 가능하게 하며, 세계 주요 휴대폰 제조사들에게 납품되고 있습니다. 라온텍은 AR·VR·MR·HUD·WSS 등의 응용 분야를 위한 고성능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며, 고해상도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패널, 초저전력 컨트롤러 IC, 참조 광학 시스템 등을 제공합니다.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습니다.

 

🥇광무 (구. 케이디씨정보통신 ▷ 케이디씨 ▷ 바른테크놀로지 ▷ 릭스솔루션 ▷ 광무)
'거래재개' 광무, 12년만에 최대 실적 "올해 이차전지 M&A 추진"

'거래재개' 광무, 12년만에 최대 실적 "올해 이차전지 M&A 추진"

2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인 광무는 매출과 수익성 면에서 성공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규모 수주를 받고 있다. 전년도 대비 매출이 313% 증가하여 12년 만에 최고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부터 리튬염 유통사업에 진출해 점진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광무는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고객의 요구 사항을 준수하여 전체 매출의 43%까지 수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안정적인 수주 성장을 이어가며 소재 개발부터 생산까지 아우르는 종합 소재 기업으로의 변신도 계획하고 있다. CEO의 횡령 혐의에도 불구하고

 

광무는 통신장비 제조 및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3D 이미지, 4D 어트랙션, 몰입형 미디어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SI/NI 사업, 디지털 스페이스 사업, ITO 수리 및 유지보수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991년에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서울시 서초구에 있습니다. 이소텔레콤, 코리아데이터시스템, KDC 테크놀로지 등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