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재료 체크 (탈모, 난임, 롯데헬스케어)

테라젠이텍스 재료 체크 (탈모, 난임, 롯데헬스케어)

美 바이든 행정부의 암 정복 계획 발표에 바이오 테마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거기에 AACR,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테마 일정도 합쳐지면서 더욱 테마에 힘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테라젠이텍스가 강한 상승 흐름을 만들고 있어서 시세에 영향을 주는 뉴스와 재료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테라젠이텍스는 작년 롯데헬스케어 관련 뉴스가 나온 뒤, 차트를 만들다가 오늘 상승 추세로 턴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세가 기대됩니다.

 

기업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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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이텍스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와 유전체 서열 분석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입니다.. 전문의약품 유통사업을 영위하는 리드팜과 의약품외품 유통사업을 영위하는 테라젠헬스케어, 유전체 연구 및 분석 사업서비스와 비침습적산적기형아 검사 등 NIPT 산전 진단 서비스를 영위하는 테라젠지놈케어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항암신약 개발업체인 메드팩토 지분 보유.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중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북경태래건이과기유한공사를 설립했습니다. 최대주주는 김성진 외(9.15%), 주요주주는 유한양행(7.71%) 상호변경 에쎌텍 -> 테라젠(09년9월) -> 테라젠이텍스(10년7월)

테라젠이텍스 제약사업 부문은 전문의약품 및 개량신약 등 200여 종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바이오연구소 부문은 헬로진, 진스타일 등의 개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 서비스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테라젠이텍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 대비 상승 혹은 흑자 전환하며 성장하는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영업 활동과 투자 활동을 통해 창출된 현금으로 부채를 갚는 등 건전한 재무 상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네요.

 

그럼, 테라젠이텍스 주가에 영향을 주는 재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美 바이든 행정부 암 정복 계획 발표에... K-바이오株 ‘고공질주’

美 바이든 행정부 암 정복 계획 발표에... K-바이오株 ‘고공질주’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암 종식을 위한 계획 발표 소식에 관련 국내 바이오주들이 간만에 기지개를 켰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암 종식을 위한 주요 8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암 예방 △암 조기 발견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 △암 치료를 위한 건강 관리 시스템 최적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25년 이내 암 사망률을 50% 수준까지 줄이겠다는 ‘암 문샷(Cancer Moonshot)’ 프로젝트를 실천하기 위한 계획이다. 이같은 소식에 미국내에 자회사를 두거나 진출을 앞둔 국내 바이오주들이 강세를 보인 것이다.

테라젠이텍스 재료 / 바이든 행정부 암 정복 계획 발표로 바이오 테마 상승

 

[단독] 난임부부 전액지원…'윤석열표' 저출산 대책 나온다

[단독] 난임부부 전액지원…'윤석열표' 저출산 대책 나온다

정부가 국가 생존을 위협하는 저출산 대책 종합대책을 내놓을 전망이다. 불임부부 지원, 보육, 주거, ​​취업 지원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는 소득이나 빈도 제한 없이 불임 부부에게 직접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둘째, 셋째 자녀가 있는 가정에 재정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국의 출생률은 세계에서 가장 낮고 정부의 이전 정책은 효과가 없었습니다. 새로운 계획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보다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것을 목표로 합니다.

테라젠이텍스 재료 / 난임부부 전액지원

 

[특징주]테라젠이텍스, 尹 난임부부 전액지원 본격화…난임 치료 솔루션 부각↑

[특징주]테라젠이텍스, 尹 난임부부 전액지원 본격화…난임 치료 솔루션 부각↑

테라젠이텍스의 자회사인 테라젠지놈케어는 국내 최초 NGS 기반의 PGT 검사(착상 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전적으로 이상이 없는 정상 배아를 선별 후 이식해 착상 및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체외 수정 배아를 대상으로 한 기형아 검사나 산모 자궁 수용력 검사 등 유전자 분석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난임 치료도 제공한다.

테라젠이텍스 재료 / 난임부부를 위한 유전자 검사 솔루션

 

테라젠이텍스, 55개 항목 유전자 검사 서비스 출시

테라젠이텍스, 55개 항목 유전자 검사 서비스 출시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3일 55개 항목을 대상으로 하는 비의료기관용 DTC(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 검사 서비스 '진스타일 웰니스 5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진스타일 웰니스 55+'는 그 동안 불허됐던 비타민D, 코엔자임Q10 등 각종 영양소와 유산소운동 적합성 등 운동 특성, 기미·주근깨 등의 피부 미용, 원형 탈모 등 모발 관련 항목이 포함됐다.
또 식욕, 포만감 등 식습관, 각종 맛 민감도, 알코올·카페인 의존성, 불면증, 비만, 아침형·저녁형 인간, 퇴행성 관절염 감수성 등 건강이나 개인특성 관련 항목도 추가됐다.

테라젠이텍스 재료 / 탈모

 

롯데 신사업 주축 '헬스케어', 그룹 유동성·평판 이슈에 잡힌 발목

롯데 신사업 주축 '헬스케어', 그룹 유동성·평판 이슈에 잡힌 발목

롯데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점한 헬스케어 분야가 도통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롯데헬스케어가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신규 설립된 지난해 5월 이후, 해당 법인은 주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 시장에 안착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그 동력을 서서히 잃어가는 모양새다.
일명 '알고케어 사태'를 맞닥뜨리면서 벤처캐피탈(VC)업계 내 롯데그룹의 평판이 크게 하락, 투자 가능 범위가 좁아진 여파가 크다.
코로나 이후 소비자들의 헬스케어(건강관리) 수요가 늘고 관련 규제 완화 움직임이 일었다. 롯데그룹 또한 해당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엿봤다. 롯데지주가 직접 7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롯데헬스케어는 '국내 의료 서비스 기반 해외 진출' 등 사업모델을 선보인 데 이어 유전자 검사 및 분석 전문기업 테라젠헬스(250억원)와 멘탈케어 플랫폼 '마인드카페' 운영사 아토머스(30억원)에 투자를 단행했다. 
투자업계 관계자들은 롯데헬스케어가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거나 협력 관계를 맺어 헬스케어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려 한다고 파악해왔다. 최근 아이디어 도용 관련 시비가 붙은 알고케어와의 악연(?)도 여기서 시작됐다. 

테라젠이텍스 재료 / 롯데헬스케어 자회사 테라젠헬스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