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알려져있던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재료로 오늘 의미 있는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근데 연결지어서 언플되지 않은 재료도 있어서 해당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부방은 차트상으로 조정을 잘 받고 재료가 재노출되면서 의미 있는 상승을 시작했습니다. 이대로 상승 추세가 이어질지 또 추가 조정을 받게 될지 체크해볼 만한 시점입니다.
기업 요약
부방은 1934년 설립된 부산방직공업을 모태로 한 가전기업이며, 현재는 쿠첸, 부방유통, 비즈앤테크컨설팅 등의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회사이다. 주요 영업수익은 종속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 상표권사용수익, 임대수익 등이다. 2015년에는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으며, 2016년에는 부산방직을 합병했다. 최근 대선 기간 중 주가가 급등세를 보여줬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친척 기업으로 꼽히는 이유도 있다고 한다.
주요 제품 부방의 주요 제품은 전기밥솥과 전기레인지 등의 생활가전 제품이다. 부방은 쿠첸이라는 브랜드로 전기밥솥을 생산하고 있으며, 쿠첸은 부방의 자회사 중 하나다. 부방유통, 비즈앤테크컨설팅, 에스씨케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는 지주회사다.
부방의 최근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었고, 3년간 적자가 이어졌는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된 의미 있는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영업 활동으로 현금을 벌어들이고 있지만, 투자 활동이나 재무를 안정시키는 형태로 성장하는 기업의 적극적인 운영을 보여주고 있진 않습니다.
단, 지금 같은 경기 침체 흐름에서는 이런 운영도 나쁘진 않아서 부방은 안정적인 운영을 하는 곳으로 봐도 될 것 같네요.
LG전자는 전장사업부에서 M&A 전문가를 확충하고 있다. 전장 부품 시장에서 M&A와 JV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려는 계획이다. 조주완 사장은 3B 전략을 강조했다. ZKW, LG마그나, 사이벨럼 등의 인수와 합작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와 솔루션 업체가 M&A 후보로 꼽힌다.
LG그룹 지주사인 (주)LG의 3대 주주로 영국계 행동주의 펀드 실체스터인터내셔널(실체스터)이 부상하자 시장에서는 LG그룹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G그룹 지주사인 (주)LG의 3대 주주로 영국계 행동주의 펀드 실체스터인터내셔널(실체스터)이 부상하자 시장에서는 LG그룹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배당확대나 지배구조 개선 논의 등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들이 행동주의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는 지난 실체스터가 KT 지분을 점진 확보하면서 보였던 주주행동 선례를 보고 나온 예측이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에 대해 “국회의원으로 출마해 차기 대권을 노릴 것으로 생각된다”며 한 장관의 출마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한 장관과 계속 접촉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으로서 (한 장관이) 출마할 것이라고 전망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지금 법무부 장관을 하면서 여러 발언이나 언행이나 태도 이런 것들을 보면 사실 이런 법무부 장관이 없었다”며 “국회에 나올 때마다 야당 의원과 시비 걸면서 싸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미 거의 정치인의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번 총선에 반드시 출마할 것이라
한 후보자 테마주가 대표적이다. 부방은 한 후보자가 임명된 13일부터 18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 기간 주가 상승률은 34.5% 수준이다. 19일에는 소폭 반락했지만, 전날까지 주가는 30% 넘게 올랐다. 부방은 사외이사가 한 후보자와 서울대, 미국 컬럼비아 로스쿨 등 같은 학교를 졸업했고, 사법연수원 기수가 각각 26기, 27기로 비슷하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엮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