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차전지 상승 흐름에 맞춰 의미 있는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에너테크는 여러 재료를 갖고 있는 기업입니다. 어떤 내용이 있는지 체크해보고 이후 상승 흐름이 이어질지 함께 보시죠!
유일에너테크 최근 차트 흐름을 보면 중요한 가격대를 돌파하면서 강한 시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2차전지와 각형배터리, 리튬 키워드가 부각되면 추가 상승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오늘부터 2차전지 테마 전반적으로 주의해야 할 시그널이 보여서 조금 보수적인 관점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기업 요약
유일에너테크는 1999년 12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에너지 절약형 LED 조명 및 전력품질 개선장치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대표이사는 김영수이고, 본사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다. 사업부문은 LED 조명, 전력품질 개선장치, 태양광 발전장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일에너테크는 한국의 에너지 기업으로, 태양광 발전과 수소 연료전지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 개발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유일에너테크 최근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적자폭이 증가했습니다. 다행히 당기순이익은 증가하며 흑자전환해서 이후 실적 성장을 모니터링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쉬운 점은 영업으로 현금을 벌어들이는 능력이 떨어지고 있고, 부채를 증가 시키고 있다는 것이지만,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리콘이 들어간 음극재는 순흑연 음극재보다 저장 에너지 밀도가 약 10배 높아 배터리 용량을 늘리고 충전속도를 단축할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실리콘 음극재 시장 규모가 2019년 4억 달러에서 2025년 29억, 2030년 146억 달러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LG화학, 포스코퓨처엠, SKC 등 대기업들이 앞다투어 실리콘 음극재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리콘 음극재 양산 능력을 갖춘 대주전자재료가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도 매체에 따르면, 아프간 광물·석유부는 지난 13일 중국 기업 고친이 아프간 리튬 개발에 100억달러(약 13조원)를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샤하부딘 델라와르 광물·석유부 장관 대행은 수도 카불에서 고친 측 대표단과 직접 만나 이에 대해 논의했다고 하아마 통신은 전했다. 아프간에는 1조달러(약 1천300조원) 이상 규모의 리튬이 매장된 것으로 추산된다고 하아마 통신 등 여러 매체는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 등 여러 연구 기관에 따르면 탐사되지 않은 채 매장된 아프간의 광물 자원 규모가 1조달러에서 3조달러(약 3천9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매장된 광물 종류는 구리, 철, 리튬, 희토류 등으로 다양하다.
유일에너테크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내달 연면적 6500평 규모 신사옥을 완공한다.신사옥은 현재 생산능력 대비 약 4배인 연 3000억원 규모로 지어져 수주 대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일에너테크는 이차전지 조립공정 핵심장비인 노칭기와 스태킹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기존 수주 대부분이 파우치형 노칭장비에 한정돼 있었지만 레이저 노칭장비, 전고체 장비, 노칭·스태킹 인라인 장비 등 차세대 장비를 개발하고 신규 고객사 파일럿 라인에 공급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리튬이온 배터리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주목받는 전고체 배터리 조립공정 장비를 개발해 글로벌 톱티어 배터리 기업과 미국 전고체 스타트업 파일럿 라인에 공급하며 차세대 시장 대응 준비를 마쳤다.
유일에너테크 재료 / 신사옥 완공 예정
월별 재료
(2023년 1월) 유일에너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인 경북 안동 태양광 발전단지의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 단지는 500MW의 발전 용량을 갖고 있으며, 연간 약 70만 가구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2023년 2월) 유일에너테크는 독일의 수소 연료전지 기업인 퓨어셀과 협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에 따라 유일에너테크는 퓨어셀의 수소 연료전지 모듈을 국내에 수입하고, 국내 시장에 판매하게 됩니다. (2023년 3월) 유일에너테크는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따라, 자사의 태양광 발전시설과 수소 연료전지 시설을 연계한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ESS)을 구축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수소로 저장하고,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수소 연료전지로 전환하여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