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서 중고차 시장도 진출하고 전기차 충전소 사업도 확대할 준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텍, 휴맥스, 휴맥스홀딩스가 주도주로 움직이고 있는데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휴맥스홀딩스 시세를 보면 조정 받는 시점부터 재료가 나오며 계속 반등해주고 있고 오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시세 즐기다가 올해 말 쯤 또 보면 되겠네요.
기업요약
코스닥 상장사인 휴맥스 등을 자회사로 보유한 휴맥스그룹 지주회사. 주 수익원은 자회사의 브랜드 사용료, 배당수익 등. 20년9월 휴맥스아이티를 흡수 합병함에 따라, 지주사업 외에 IT 서비스 사업도 영위중이며, 국내외 고객에게 컨설팅, 시스템 구축 및 운영, 토탈 아웃소싱 등의 종합 IT 서비스를 제공중. 휴맥스(게이트웨이 및 자동차 전장사업)를 자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변대규 외(40.61%) 상호변경 : 휴맥스 -> 휴맥스홀딩스(09년10월)
휴맥스홀딩스(Humax Holdings)는 대한민국의 기업으로, 디지털 방송 및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입니다. 주로 디지털 셋톱박스, 케이블 모뎀, IPTV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제품 라인업에는 디지털 셋톱박스, 케이블 모뎀, IPTV 셋톱박스, 디지털 미디어 어댑터 등이 포함됩니다. 이들 제품은 디지털 방송 및 인터넷 연결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휴맥스홀딩스는 브랜드인 휴맥스(Humax)를 통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텔레비전 수신장치, 휴대용 무선 라우터, 디지털 녹화기 등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전 세계적으로 수출되어 있으며, 전 세계적인 디지털 방송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휴맥스홀딩스는 1989년 휴맥스로 설립되어 2009년 비금융 지주회사로 전환된 기업입니다. 현재 세계적인 방송/통신용 게이트웨이 제조기업인 휴맥스와 디지털 방송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알티캐스트, 토탈모빌리티 솔루션기업인 휴맥스모빌리티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습니다. 휴맥스홀딩스는 Integrity, Communication, Commitment, Innovation을 핵심가치로 삼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휴맥스홀딩스의 주요 제품은 디지털 위성방송 셋톱박스, 디지털 케이블방송 셋톱박스, 디지털 지상파방송 셋톱박스 등의 방송용 게이트웨이와 자동차용 네비게이션, 전기자동차 충전기, 스마트파킹 시스템 등의 모빌리티 솔루션입니다.
휴맥스홀딩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영업이익, 순이익은 여전히 적자 지속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영업 활동으로 현금을 누적하지 못하고 있고 부채가 증가하고 있네요. 투자를 지속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태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금 쌓아두고 있는 곳이라 당장 상폐되거나 문제될 것 같진 않습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이번 MOU를 통해 현대차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플랫폼(이하 셔클)에 휴맥스모빌리 티가 운영중인 다양한 서비스를 연동하고, 플랫폼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 가능한 비즈 니스 모델을 확대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셔클 플랫폼에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역별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 해 전국 단위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차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5월2일 183억원을 출자하는 안건을 25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현대차의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출자 규모는 254억원으로 늘어난다. 이번 증자에 참여함에 따라 현대차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의 보통주 114만주를 취득하게 된다. 휴맥스홀딩스 주가 재료 / 현대차 전기차 충전 사업
미래 모빌리티 주도권을 잡기 위한 SK그룹과 범(汎) LG그룹 간의 경쟁이 배터리에서 전기차 충전 솔루션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는 만큼 '미래 주유소' 주도권 확보를 위한 두 그룹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독일의 컨설팅 회사인 롤랜드버거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 규모는 올해 550억달러(약 70조원)에서 2030년에는 3250억달러(약 410조원) 규모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